10월 12일, NRG 노유민의 서른아홉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팬 3분이 모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를 위해 사용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오랜 시간 많은 기쁨과 행복을 선물해 준 노유민의 생일을 조금 더 특별하게 기념하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함께 마음을 모아 준 팬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원을 받는 어린이들 모두 건강을 회복하고 멋진 청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기부 계기와 소감을 전했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꾸준한 사랑을 전해주는 팬들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NRG 노유민’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지난 1997년 NRG 1집 앨범 'New Radiancy Group'으로 데뷔한 노유민은 히트곡 '할 수 있어', '나 어떡해', '히트 송'(Hit song), '대한건아 만세' 등을 발표하며 많은 인기를 얻은 1세대 아이돌 NRG의 멤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