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듀오 디에이드 팬페이지 ‘디에이드쩜넷(theade.net)’에서 10월 11일, 디에이드 데뷔 2주년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를 위해 사용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디에이드의 특별한 날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나눔으로 기념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소아암과 싸우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격려가 되길 바란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10월 11일에 맞춰 '디에이드’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특별한 날, 작은 행복을 드립니다. 잠시나마 어린이들이 행복하길 바랍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꾸준한 사랑을 전해주는 ‘디에이드쩜넷’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디에이드’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한편, 디에이드는 오는 18일 정오 새로운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타이틀곡에 프로듀싱팀 로코베리와 1601이 함께한 것이 알려져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