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듀오 디에이드 팬페이지 ‘디에이드쩜넷(theade.net)’에서 10월 18일, 디에이드 미니앨범 '0.5' 발매를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를 위해 사용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가을과 함께 새 앨범으로 돌아온 디에이드의 성공적인 활동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다시 한 번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를 위한 기부를 하게 되었다."라며 "타이틀곡 '헤어지고 있었어'를 비롯해서 다른 수록곡 모두 많은 사랑 받길 바라고, 지원을 받게 될 어린이들도 힘내서 치료를 잘 마치길 바란다."라고 기부 계기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10월 18일에 맞춰 '디에이드’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두 사람으로 얻는 행복을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나눠드립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꾸준한 사랑을 전해주는 ‘디에이드쩜넷’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디에이드’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디에이드의 새 앨범 '0.5’의 타이틀곡은 가을에 잘 어울리는 발라드 넘버 ‘헤어지고 있었어’이며, 곁에 있지만 점점 멀어지는 연인을 바라보는 한 사람의 슬픈 감정을 훌륭하게 녹아냈다는 평을 받으며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