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0일, 중앙대학교에서 100주년 기념식을 하며 헌혈증 547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헌혈증은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소중히 지원하겠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소아암 어린이와 함께해 준 중앙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헌혈증서의 경제적 효과
소아암의 종류와 어린이에 따라 수혈의 양은 달라지지만, 백혈병의 경우는 발병 초기에, 종양의 경우는 3~4주마다 실시하는 항암치료 시 상당량의 수혈을 받게 됩니다. 수혈의 횟수만큼 헌혈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수혈비 감면을 받게 되어, 또 하나의 경제적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헌혈증 지원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