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Cosmic girls) 해외 팬클럽에서 11월 21일, 우주소녀의 데뷔 1,000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3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우주소녀와 함께한 1,000일 동안 우주소녀를 통해 정말 많은 기쁨과 행복을 선물 받았다.”며 “우리가 받은 행복을 한국의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되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11월 21일에 맞춰 ‘Cosmic Girls(우주소녀)’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우주소녀의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보내준 해외 팬클럽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우주소녀'에게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