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의 팬클럽에서 11월 27일, 찬열의 스물일곱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 61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를 위해 사용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엑소 찬열을 통해 받은 행복을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와 나누고 싶었다."며 "늘, 열정적인 모습으로 팬들에게 많은 힘과 위로가 되어주는 찬열의 건강한 에너지가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11월 27일에 맞춰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찬열과 팬들이 내일의 아이들에게 사랑과 즐거운 희망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기원합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엑소 찬열 팬클럽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 준 ‘엑소 찬열’에게 이 자리를 통해 감사를 전합니다.
한편, 찬열이 속한 그룹 엑소는 지난 11월 2일 발매한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으로 정규 앨범 5장 연속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넘어 퀸터플 밀리언셀러에 등극, 2000년이후 데뷔 가수 최초로 국내 누적 음반판매량 1000만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