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듀오 디에이드에서 12월 27일, 2018년 한 해 동안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다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를 위해 사용됩니다.
기금을 전달한 디에이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와 가족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사랑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는 '디에이드'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2018년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나눕니다.'라는 팬들을 향한 감사 메시지가 담겨 의미를 더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아암과 싸우는 어린이와 가족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디에이드'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한편, 디에이드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용산 아트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너와 보내는 세 번째 크리스마스'를 통해 팬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