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사무엘 팬(GARNET)들이 1월 17일, 사무엘의 열여덟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 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작년 복수노트2 첫 방송 기념 기부에 이어 다시 한번 사무엘의 특별한 날에 맞춰 따뜻한 사랑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함께 마음을 모아준 국내외 가넷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1월 17일에 맞춰 ‘사무엘’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하였으며, 증서에는 ‘열여덟 살이 된 사무엘의 생일을 축하하며, 사무엘이 가넷에게 준 따뜻한 에너지가 소아암 어린이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랍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겨 의미를 더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사무엘 팬들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사무엘’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한편, 14살에 그룹 원펀치로 데뷔했던 사무엘은 프로듀스101 시즌2을 거쳐 지난 2017년 8월 2일 솔로 가수 '사무엘'로 재데뷔, 한국과 일본에서 총 6개의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지난해에는 '복수노트2'를 통해 연기자로 첫 발을 뗐으며, 아리랑TV '팝스 인 서울' 단독 MC를 맡는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