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팬 ‘BABY’가 1월 24일, B.A.P 영재의 스물여섯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어린이 마스크를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마스크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영재의 생일을 맞아 어떤 선물이 좋을까 고민하던 중,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을 위한 마스크 기부를 생각하게 되었다.”라며 “치료 중인 어린이들이 웃음과 꿈을 잃지 않고,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유영재(B.A.P)’의 이름으로 기념일인 1월 24일에 맞춰 기부증서를 발급하였으며, 증서에는 ‘1월 24일, 영재의 26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아기 천사들에게 사랑을 전합니다.’라는 팬들의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BABY’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B.A.P 영재’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