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 이준호의 1호 팬카페 'SOUL JUNHO'에서 1월 25일, 이준호의 서른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생일을 상징하는 후원금 125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에게 지원됩니다.
기부자는 “2PM 준호의 생일을 더욱 뜻 깊게 기념하기 위해 회원들과 같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를 위한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1호 팬카페인만큼 앞으로도 오래오래 준호의 곁에 힘이 되는 'SOUL JUNHO'가 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기념일인 1월 25일에 맞춰 ‘2PM 준호’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이준호 1호 팬카페 'SOUL JUNHO'에서 2PM 준호의 생일을 기념하여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합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겨 의미를 더했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사랑을 전해 준 'SOUL JUNHO'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 준 '2PM 준호' 모두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2008년 그룹 2PM의 멤버로 데뷔한 준호는 금일(25)오후 6시 두 번째 솔로 베스트 앨범 'TWO'를 발매할 예정이며,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자백'에서는 진실을 추적하는 변호사 '최도현' 역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