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팬사이트 ‘누너건’에서 1월 25일, 2PM 준호의 서른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2PM 준호의 이름으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로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올해도 준호의 생일을 기념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치료비를 지원 받게 될 어린이가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준호처럼 멋진 청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1월 25일에 맞춰 ‘2PM 이준호’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준호의 생일을 맞아, 병마와 힘들게 싸우고 있는 모든 어린이들을 응원합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2013년부터 매년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고 있는 ‘누너건’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2PM 준호’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지난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준호는 음악과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에는 두 번째 솔로 베스트 앨범 ‘TWO’를 발매할 예정이며,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자백’에서는 진실을 추적하는 변호사 ‘최도현’ 역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