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키즈 아이엔(양정인) 팬페이지 'love in blue’에서 2월 8일, 아이엔의 열아홉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늘 봄 같은 정인이가 올해도 행복 가득한 19살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를 하게 되었다."라며 "정인이에게 받았던 긍정의 힘이 아이들에게도 전해져 빨리 완치되길 기원한다."라고 기부 계기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2월 8일에 맞춰 ‘스트레이키즈 아이엔’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정인이에게 받았던 긍정의 힘이 아이들에게도 전해지기를 기원하며 작지만 소중한 나눔으로 생일을 기념합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love in blue’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스트레이키즈 아이엔’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