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쟈니 팬 'Blue Line'께서 2월 9일, NCT 쟈니(서영호)의 스물다섯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늘 나누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영호의 따뜻한 마음을 본 받고자 생일을 맞아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되었다."라고 기부 계기를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2월 9일에 맞춰 ‘NCT 쟈니(JOHNNY)’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기쁜 날을 맞이하여, '나누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영호를 본받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합니다. "영호야, 너의 25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Blue Line’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NCT 쟈니’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