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진영 중국팬연합에서 2월 12일, 배진영의 고등학교 졸업과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 174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다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배진영 군의 특별한 순간을 따뜻한 나눔으로 기부하고 싶어 팬들과 마음을 모았다."라며 "치료 중인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멋진 청년으로 자라 꿈을 이루길 응원하다.”라고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2월 12일에 맞춰 ‘배진영(중국팬연합)’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모든 아이들이 배진영 군처럼 건강하게 성장하고, 배진영 군의 힘으로 더 많은 사람을 치유할 수 있고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를 바랍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배진영 중국팬연합’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배진영’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한편, 1월 27일 마지막 콘서트로 워너원 모든 활동을 마무리 한 배진영은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