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배진영 팬페이지 ‘MAYTEN’에서 2월 12일, 배진영의 고등학교 졸업을 축하하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에게 지원됩니다.
후원금을 전달한 담당자는 “진영이라는 선물이 우리에게 행복으로 다가온 만큼, 진영이에게 받은 기쁨과 행복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고 싶었다.”라며 “고등학교 졸업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2월 12일에 맞춰 ‘배진영’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하였으며, 기부증서에 ‘별처럼 빛날 날들로 가득찰 진영아, 졸업 축하해!’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MAYTEN’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 준 ‘배진영’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합니다!
한편, 1월 27일 마지막 콘서트로 워너원 모든 활동을 마무리 한 배진영은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