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하늘 팬카페 스카이즈(cafe.daum.net/khn90)에서 2월 21일, 강하늘의 서른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000,000원을 전달했습니다.
스카이즈에서 전하는 세 번째 후원이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작년 기부와 마찬가지로 강하늘 배우님의 생일을 기념하여 많은 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금에 참여해 주셨습니다."라며 "배우님 덕분에 느꼈던 행복을 나눌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2월 21일에 맞춰 '강하늘 팬카페 스카이즈'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배우님의 기쁜 생일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따뜻한 마음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작은 손길이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라는 팬들의 기념 메시지가 담겨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편, 강하늘은 현재 군 복무 중으로 육군본부가 주최하는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팔도`역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신흥무관학교'는 2월 27일부터 4월 21일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앵콜 공연을 진행합니다. 강하늘은 2019년 5월 23일 전역 예정이며, 어떤 연기든 찰떡같이 소화하는 믿고 보는 배우의 컴백에 벌써부터 많은 이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