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정우의 개인 팬께서 2월 22일, NCT 정우와 루카스의 첫 데뷔 무대 1주년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지난 번 정우의 생일에 이어 첫 데뷔 무대 1주년을 기념해 다시 한 번 마음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정우의 데뷔 무대 동기인 루카스의 이름도 함께 기념하고 싶어 두 사람의 이름으로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2월 22일에 맞춰 ‘NCT 정우, 루카스’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길고 힘들었을 연습기간을 이겨내고 데뷔한 정우와 루카스의 다정함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아이들에게도 전해지기를 바라며 작은 마음을 보탭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팬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NCT 정우와 루카스’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정우와 루카스는 지난 2018년 2월 22일 저녁 6시 'NCT U'의 멤버로 M COUNTDOWN에서 'BOSS'라는 곡으로 강렬한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