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시인사이드 태양의 후예 갤러리’에서 2월 24일, 태양의 후예 방영 3주년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 2,735,000원을 전달했습니다.
태양의 후예 갤러리는 기금 조성을 위해 해피빈에 ‘태양의 후예 갤러리 3주년 기부 캠페인’ 콩저금통을 개설하고,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3일까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벤트를 통해 모집 된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액 ‘디시인사이드 태양의 후예 갤러리’의 이름으로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로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팬들과 함께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방영 3주년을 위한 기부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두 주인공의 신념에 공감하는 팬들이 모아 준 소중한 후원금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일 2월 24일에 맞춰 ‘디시인사이드 태양의 후예 갤러리’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태양의 후예' 방영 3주년(2016.2.24~4.14)을 맞아, 태양같이 빛난 두 주인공 '유시진'과 '강모연'을 기억하며 '태양의 후예 갤러리'에서 기부를 진행했습니다. '태양의 후예 갤러리'는 '아이와 노인을 보호해야 한다고 믿는',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을 때 그냥 하는' 두 주인공을 잊지 않고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겨 의미를 더했습니다.
태양의 후예 방영 1주년부터 매년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시는 ‘디시인사이드 태양의 후예 갤러리’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두 주인공 ‘유시진, 강모연’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한편, 2017년 2월 24일부터 누적된 태양의 후예 갤러리의 후원금은 7,487,000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