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세훈 팬페이지 ‘Dear. my spring’에서 4월 12일, EXO 세훈의 스물여섯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1,000장을 기부했습니다.
전달받은 헌혈증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에게 지원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많은 분들이 함께 나누면 더 따듯한 내가 되고 여러분 또한 따듯해질 것’이라는 세훈이의 뜻에 따라 많은 분들이 헌혈증을 보내주셨다.”라며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고, 함께 해준 많은 팬들께 감사한다.”고 전했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Dear. my spring'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EXO 세훈'에게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