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근후 팬께서 5월 12일, 이근후의 서른다섯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512,000원을 기부했습니다.
이근후의 생일을 상징하는 특별한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 지원에 사용됩니다.
기부자는 "무대에서 연주할 때, 발산되는 근후님의 넘치는 에너지가 소아암과 싸우는 어린이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싱그러운 5월을 닮은 기타리스트 이근후와 지원을 받게 될 어린이 모두의 앞날을 응원하다!”라고 기부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5월 12일에 맞춰 ‘기타리스트 이근후’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하였으며, 증서에는 ‘싱그러운 나의 5월, 이근후의 35번째 생일을 축하해!’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팬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 준 ‘기타리스트 이근후’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