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들어오네요..ㅠㅠ
이번학기는 정말 눈깜짝할사이라 할만큼 바쁘게 보낸것 같아요..
산더미 같은 시험범위에 끙끙앓다가 시험끝나고 숨 좀 돌렸다싶으면 다시 또 시험기간이..ㅠㅠ
들어와야지 들어와야지 해놓고 방학하고서야 들어오게 되네요..ㅠ
저번주에는 병원실습을 다녀왔어요~
처음으로 나간 실습이라 어리둥절 하기도 하고 겁이 나기도 했는데.. 막상 겪어보니까
힘들긴 했지만 보람되었고, 많은걸 배울수 있었어요!
제가간 병동은 소아병동도 함께 있어서 아이들을 많이 만날수 있었어요
예쁜 아이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간호사가 되겠다는
제 꿈을 생각하고 다짐 할 기회가 된것 같네요..ㅋ
그래서 이번방학때는 다른방학보다 부지런하게 보내보려고 해요^.^ 공부도 열심히하고~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정신없이 바쁘다는 핑계로.. 재단 선생님 전화도 못받았네요ㅠ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