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생월잔치 후기 입니다!
하늘에서 첫 눈이 곱게 내리던 날, 서울대학교병원 늘푸른교실에서 생월잔치가 열렸습니다.
생월잔치의 주인공인 꼬마숙녀 0화는 엄마의 손을 꼭 잡고 찾아와주었습니다.
조금 늦게 온 0화를 반갑게 맞이해주었고, 곧 다함께 생일축하노래를 불렀습니다.
부끄러운 듯 미소가 떠나지 않는 0화의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요^^
이번 레크레이션은 하마커뮤니케이션에서 특별히 마술사를 초청하여,
재밌는 마술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처음에 긴장한 듯 지켜보더니 이내 눈을 떼지 못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이 지나가서 다들 아쉬워했답니다.
12월에는 어떤 레크레이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본 프로그램은 제주신라호텔의 후원과 하마커뮤니케이션의 재능 나눔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