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3일, 크리스마스를 부탁해~
크리스마스를 책임질 그.들.이. 나타났습니다. 이 날,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고 깜짝산타로 나타나 병원과 센터의 크리스마스를 책임질 기성준 작가 독서모임을 소개합니다.
11시 부산대학교 어린이병동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조금씩 아이들의 기분이 고조되어 있어습니다.
이 때 메리크리스마스~를 외치며 나타난 깜짝 산타!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나타난 깜짝 산타를 본 어린이들의 모습은 함성과 즐거운 웃음소리로 병동을 가득 메웠습니다.
태어나서 산타를 처음 본 친구, 정말 오늘 산타가 오는게 맞냐며 귓속말로 살짝 물어보는 친구.
크리스마스에는 정말 산타가 빠질 수 없는 존재인가 봅니다.
산타를 보고 싶어한 친구들은 무균실에서 잠시 나와 산타와 함께 사진도 찍고, 선물도 받았답니다.
오후 나음소아암센터(부산)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부탁해'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르골을 만들고 크리스마스 선물도 받고 산타와 함께 파티를 함께 즐긴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 되는 즐거운 날!! 메리 크리스마스~
이 날, 크리스마스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해 주신 '기성준 작가 독서모임' 여러분들의 후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