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종결지원 '내일을 꿈꾸어라!'
소아암 치료를 잘 견뎌준 자랑스러운 소아암 어린이, 그리고 가족 모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치료를 마치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어린이들의 내일이 그 누구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해마다 치료를 종결하는 어린이들에게 치료종결메달과 선물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19개의 병원을 통해 621명의 어린이들이 메달과 선물을 받았습니다.
아직 치료중인 어린이들도 치료종결메달을 목에 거는 그 날을 상상하며 조금만 더 힘내길 바라겠습니다.
치료를 종결한 어린이들을 축하하며 보내준 '완치자 삼행시'와 '희망메시지'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완치자 삼행시완전 축하해. 치료 종결한 친구들~ 자, 이제 힘껏 달리는 거야. 친구들의 꿈을 향해!완전히 나은거 맞지? 치료 안받아도 되는거 맞지? 자! 이제부터 힘껏 나는거야! 화이팅!
완벽한 당신! 치유가 끝났으니 더 완벽해졌군요. 자 이제부터 행복한 일만 남았습니다.
희망메시지"이제 치료를 끝마치고 세상을 향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 친구들이 항상 건강하고 밝은 지금의 모습 간직하길 바래봅니다.""치료를 끝낸 모든 어린이들 더 씩씩하게 더 밝게 더 즐겁게 매일을 보내렴. 축하합니다! 이제부터는 아프지 말아요. 언제나 행복이 가득한 나날이길 기원합니다."
2015년도 치료종결자 지원은 신한금융그룹이 후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