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따듯한 6월 16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 늘푸른교실에서 6월달에 생일을 맞이한 친구들의 파티가 열렸습니다.
혜진(가명)이를 포함하여 총 5명의 친구들이 주인공 이었는데요.
우리 친구들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주기 위해 어머님들, 친구들, 제주신라호텔 직원 분들도 참석해주셔서
앉을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많은 분들이 함께해 준 6월의 생일잔치였습니다.
큰 목소리로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생일을 맞이한 친구들 한명씩 초를 불어가며 생일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만 알 수 있는 재밌는 상황이 연출 되었습니다^^)
치킨을 먹으면서 “피자도 먹을래요”, 화이트하임 막대과자를 보며 “하얀색 초콜릿이에요”,
병 음료 한 병을 다 마신 후 “음료수 또 마실래요” 하며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우리 친구들은 골고루 잘 먹어주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하마커뮤니케이션에서 친구들을 위해 동전 숨기기와 벌레 잡기의 마술을 보여주러 와주셨는데요.
친구들이 직접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통해 마술을 눈으로 보기만 할 때보다 신기함과 재미를 두 배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손가락 근육을 사용하여 더 “똑” 소리 나는 우리 친구들이 되길 바라며 그림퍼즐과 조립인형을 선물했습니다^^
6월에 생일을 맞이한 친구들 다시 한 번 모두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