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경인지역의 가족분들이 많이 함께해주셔서
여름날 시원한 오케스트라 연주를 풍성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공연의 기대로 눈이 빛나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브리튼 작곡의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 을 포함하여 연주된 각 곡의 해설로
곡에 대한 이해가 더 쉬웠습니다.
90분 동안 진행된 공연 시간 동안 우리 친구들은 잠시도 한눈 팔지 않고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 연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다음에 진행될 문화예술체험에도 많은 가족분들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본 문화예술체험은 두산중공업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