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다가오는 9월 6일~7일,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2016 우체국 행복나눔 소아암 어린이 가족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햇볕이 가득한 좋은 날씨가 마치 소아암 어린이 가족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바라는 듯 하였습니다.
이번 가족캠프에서 가족들을 만나면서 "즐겁다", "행복하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는데요,
과연 가족들은 어떤 추억을 쌓았을까요?
브이~ 브이~
사진을 찍을 때마다 '브이'하며 예쁜 표정을 짓는 사랑스러운 아이들.
신이나서 놀이기구를 타며, 노래를 따라부르기도 합니다!
사진 찍는 선생님들도 절로 웃음이...^^
행복한 마음을 담아 이렇게 하트도 보내주네요~
옆에서 바라보시는 아버님의 표정만으로도 전해지는 행복입니다.
이 행복이 늘 가득하길!!
더운 날씨를 함께 극복하고자 서로 손부채질도 해주고, 선풍기 바람도 쐬어줍니다. (훈훈한 남매^^)
그리고 여러 종류의 동물들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서로 꼭 붙어서 조금 더 가까이에서 동물 친구들을 보려는 모습이 너무나도 귀엽습니다!
이렇게 에버랜드에서의 첫 날을 마무리하고...
가족들의 행복한 시간을 담은 '가족사진 콘테스트' 투표현장입니다.
이리하여 총 4가족이 선정이 되었는데요.
지금부터 소개하겠습니다~
"호러패밀리"
"즐거운 가족여행"
"넷이라 행복합니다"
"너두 내꺼 사랑사랑 내사랑"
정말 행복해보이죠?^^
둘째 날, 오전에는 가족들만의 시간을 보내고
오후에는 우체국 금융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고아라씨의 팬사인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사랑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찰칵~
집으로 돌아가기 전, 아이들과 함께한 단체사진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웃음'
에버랜드에서 함께했던 날들을 기억하며, 힘든 과정을 함께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우수후기 이벤트!!
참여후기를 아래 댓글로 남겨주시면, 우수후기를 선정하여 소정의 선물을 증정합니다.
(우수후기 이벤트는 마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