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는 생일인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o
매월 셋째주 목요일 2시면 자연스럽게 늘푸른교실로 발걸음을 재촉한다는 우리의 친구들!
생일자 뿐만 아니라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엄마 손 잡고 와주는 친구들이 많이 늘고 있어
생월잔치를 위해 늘푸른교실로 향하는 선생님들의 발걸음은 신이 납니다 :lol:
아마도 우리 친구들이 제일 기다리는 시간이었을 간식시간을 가진 뒤,
재밌고 흥미진진한 레크리에이션으로 단어찾기를 하였습니다!
서로 먼저 다 찾았다고 손을 번쩍 번쩍 드는 친구들. 씩씩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친구들이 한명, 두명 돌아가고 가장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킨 친구는
선생님들이랑 보드게임을 한판 했다는 소문이...
12월에 생일을 맞이한 친구들은 다음주 15일날 늘푸른교실에서 만나요 :mrgr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