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9일, 하늘로 먼저 오른 우리 아이와 함께 경기도 여주시에 희망나무를 심었었습니다.
일년에 한번,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나무관리를 다녀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2017년 4월 7일, 나무 관리를 다녀왔습니다.
나무관리가 되기 전의 사진입니다.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나있습니다.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고, 나무가 예쁘게 자랄 수 있게 나뭇가지도 다듬어주었습니다.
나무관리가 완료된 사진입니다^^ 아주 깔끔해졌지요?
아이들을 기억하는 소중한 마음으로 함께 한 시간이었기에, 보람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highfi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