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부산나음소아암센터에서는 도담도담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여름이 바짝 다가온 따뜻한 날씨와 함께 이번 체험학습은 키자니아로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린 날인 만큼 들뜬 기분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목이 빠져라 차례를 기다리는 우리 친구들!
멋진 소방관으로 변신 완료! 안전교육 들은 후 우리 아이들이 멋지게 불을 끕니다!
우리 아이들은 베이비시터, 요리사, 의사가 되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체험학습으로 아이들의 예쁜 꿈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갔기를 소망합니다.
한편, 매주 금요일 도담도담에서는 영어교실이 열리는데요.
부산신항만주식회사 자원봉사자분들이 일일교사가 되어 영어 동요, 영어동화구연이 진행됩니다.
글로벌시대에 발 맞춰 나가는 멋진 우리 아이들.. 아주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죠?
재밌는 율동과 동화구연으로 아이들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영어교실을 듣습니다.
밝고 활기찬 도담도담 아이들 덕분에 부산나음소아암센터는 매일 행복한 웃음이 넘쳐납니다.
매주 아이들을 위해 함께 해주시는 부산신항만주식회사 임직원들,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