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0일 월요일 오후, 서울나음소아암센터에서는 '함께 만드는 컬러링북'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11월에 진행된 '함께 만드는 컬러링북' 프로그램은 다양한 자연물 소재를 이용하여 캔버스화를 꾸민 뒤,
만들어진 아이들의 작품을 컬러링북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프로그램의 주제는 '내가 가고 싶은 곳'을 자유롭게 표현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마다 놀이동산, 바다, 제주도, 하와이 등등.. 내가 가고 싶은 곳을 캔버스화에 자유롭게 표현하였습니다.
아이들이 강사님의 설명에 열심히 집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나는 엄마랑 함께 바다에 가고 싶어"
손에 색연필을 꼭 쥐고 저마다 열심히 그림을 그려보는 아이들~^^
나무 조각, 나뭇 가지, 나뭇잎도 붙여봅니다.
짜잔~ 내가 그린 그림이에요! 나무에 열매가 있구요~ 제가 좋아하는 장수풍뎅이도 있어요^^
신나게 발표하는 아이들입니다.
짜잔~ 완성된 작품들 입니다.
오늘 프로그램에 참여한 친구들의 그림은 컬러링북으로 제작되어 또 다른 친구들에게 선물이 될 것입니다.
내가 가고 싶은 곳을 표현한 우리들의 마음이 전달되어 꼭 그 곳에 가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