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소녀 희진의 팬들이 10월 19일, 희진의 열아홉 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를 위해 사용됩니다.
기부를 진행한 담당자는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기부로 희진의 생일을 뜻 깊게 축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함께 마음을 모아준 팬들에게 감사하며, 치료 중인 어린이들과 희진의 앞날에 기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10월 19일에 맞춰 ‘이달의소녀 전희진’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이달의소녀 전희진과 팬들이 함께 내일의 아이들에게 사랑과 즐거운 희망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기원합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준 팬들과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이달의소녀 희진’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