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르 김연국 팬페이지 'Castropollux'에서 5월 11일, 김연국을 좋아하게 된 지 1년이 되는 날이라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에게 지원됩니다.
후원금을 전달한 담당자는 “신인그룹 느와르 멤버 김연국을 좋아하게 된 지 1주년이 되는 날을 맞아 적은 금액이라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팬페이지 이름인 'castropollux'가 행복을 부르는 주문이라는 뜻인데, 이 마음이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전해져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5월 11일에 맞춰 ‘김연국’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하였으며, 기부증서에 ‘연국이를 만난 1년 너무 행복해'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Castropollux’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 준 '느와르 김연국’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그룹 느와르는 4월 9일에 데뷔한 9명의 신인 남자 그룹으로 앞으로의 활동이 많이 기대되는 그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