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루마 님께서 소아암과 싸우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기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액 소아암 치료비로 지원됩니다.
이루마 님은 이번 기부와 관련하여 "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위해 희망을 나누고자 합니다."라며 "아이들이 아픔을 이겨내고 밝게 웃을 수 있는 그 날을 위해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신 이루마 님께 소아암 어린이 가족을 대신해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