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아이들 팬페이지 '(G)I-DLE's Fairies'에서 3월 9일, 수진의 스물두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300를 전달했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됩니다.
기부자를 진행한 담당자는 "(여자)아이들 멤버의 생일마다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라며 “수진의 생일을 맞아 소아암 치료 중인 한국의 어린이들에게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기부 계기와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념일인 3월 9일에 맞춰 ‘아이들 수진’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It will get better, and it will get worse. As long as you have a beating heart in your chest, the sun will come up tomorrow and you will get to try again.’라는 팬들의 기념 메시지가 담겨 의미를 더했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아암 어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G)I-DLE's Fairies'와 기부의 계기가 되어준 ‘(여자)아이들 수진’에게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