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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야기
  • 나눔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연스러운 것 - 한전KPS(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2014.06.23

  • 한전KPS()는 고리제1사업소를 시작으로 총 4개 사업소에서 소아암 어린이를 돕고 있습니다. 어떻게 많은 사업소들이 함께 나눔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특히 소아암 어린이들을 지원하게 되었는지 한전KPS()고리제1사업소 김소엽 소장님께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한전KPS()고리제1사업소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소아암 어린이 후원활동을 지속해오고 있고, 또 지금은 다른 사업소에서도 함께 동참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나눔활동이 시작되었나요?

    TV 등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서 접한 소아암 어린이들의 모습, 어린 나이에 어른도 받기 힘든 항암치료를 받는 모습들이 우리 직원들의 마음에 계속 남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운영하는 한마음운동의 일환으로 치료 중인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 우리 사업소의 지원활동을 보고 다른 사업소에서도 동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전KPS는 어떤 회사인가요?

    1972년 발전설비정비 기술전문회사로 설립되어 우리나라 전력 및 산업설비 정비에 힘쓰고, 세계제일의 종합플랜트서비스 회사로 발돋움하여 국가와 산업발전에 앞장서 왔습니다. 축적된 기술과 정비 노하우를 활용하여 국민들에게 고품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기술 자립과 전문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전KPS 임직원에게 나눔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한전KPS 직원들은 업무 특성상 자신들의 이익이나 안위를 먼저 생각하기 이전에 발전설비의 안전운전을 우선시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습니다. 이런 성향들이 자연스럽게 나눔활동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것, 그것이 한전KPS 직원들이 생각하는 나눔이지 않을까 싶네요.

     


    치료 중인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는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모든 사람은 일생을 살면서 어려운 시기를 한두 번은 겪는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분명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한전KPS 직원들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 이 글은 소식지 '희망미소' 2014년 여름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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