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보다 더 파랬던 푸른하늘 아래에서 9월 11일~12일, 1박 2일 간 에버랜드로 가족캠프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욱 더 아름다웠던 에버랜드^^
치료 중이었던 친구들도 있었고, 치료가 끝난 친구들도 있었고 제 각각 상황은 달랐지만,
에버랜드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스릴만점 놀이기구 체험을 했던
1박 2일간의 소중한 추억이 소아암 어린이 가족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길 소망합니다.
가족캠프 기간동안 건강하게 함께 했던 우리 친구들이 앞으로도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우수후기 이벤트가 마감되었습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 우체국 행복나눔 소아암 어린이 가족캠프는 우체국공익재단이 후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