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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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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야기
  • 서울에 다녀와서
    이런저런 일 때문에 글 쓰는게 많이 늦었네요 ㅠㅠ 따분하게 방학을 보내던 중 재단 홈페이지에 완치자를 대상으로 희망장학금을 준다는 공지사항을 보고 정성스럽게 글을 써서 보냈더니 운이 좋게 선정이 됐더라구요! 그래서 23일 월요일에 서울로 수여식을 다녀 왔습니다 ^^ 집이 진도라서 너무 멀어서 조금 힘들었어요 ㅠㅠ 제가 선정된 10명 중에 가장 어리고 풋풋해서 장학생 대표로 인삿말을 했어요! ㅎㅎ 인터뷰도 두번이나 했죠 ㅎㅎ 솔직히 수여식에 가기전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 가서 되게 많은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 그동안 잊고 지냈던 저의 치료시절에 있었던 많은 일들, 그리고 제가 느꼈던 많은 감정들을 다시 한번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많은 완치자 여러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들을 많이 하셨더라구요. '왜 하필 나여야 하나' 이 생각이 치료 중에 많이 들곤 했었는데 다른 형, 누나들도 이런 생각을 많이 하셨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어린 시절 아픈 경험이 있었고 그 아프고 힘든 경험을 극복했기 때문에 현재 저는 정신적으로 많이 강해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치료중인 여러분!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세요!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내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 다들 화이팅 입니다 !!!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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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다녀왔어요~*
      * 2010년 8월 23일 월요일!! 두근두근 서울 다녀왔습니다 ^-^ 아주 운이좋게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서울에 있는 재단 센터를 다녀왔습니다 ㅋㅋ 자랑자랑 ㅋㅋ 사실 학과 장학금은 공부를 못해서리.....  너무 흥분했어요 ㅋㅋ   센터에 도착한 뒤 깨끗하고 아기자기한 센터에서 10명의 완치장학생들과 현재 치료를 종결하고 학교진학을 앞둔 친구,  또 치료중인 친구와 함께 장학금전달식을 가졌습니다. 함께 동영상도 보고 전달식 이후에는 맛있는 음식도 함께 먹고 아주아주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힘들게 치료를 받은 친구들이 다들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모습을 보니 저도 신기하고 동질감도 들고 또 같이 학교를 다니며 겪는 고충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전달식 이후, 제 가슴속을 맴도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아이의 발병 이 후 가장 먼저 서점으로 달려가 관련된 책을 찾아 보았지만 어느 누구도 완치되었다는 이야기는 없었다. "   " 지금 이 순간 나와 우리아이에게는 완치자 들과 함께 있는 것 만으로 큰 힘이된다. "    그 곳에 참석하신 어머니가 하셨던 말씀입니다.           서울간다고, 장학금 받아서 너무 좋아 그저 들떠 있기만 한 저에게 제가 무엇을, 또 장학생으로써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깊이 생각해 보고, 무거운 책임감이 이는 일침의 한마디 였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학기 더 많이 공부하고, 봉사하며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 응원해주세요 ^^ !!     전달식 이후 바쁘게 집에 내려온다고 센터 선생님 이하 참석하신 분들께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선생님들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또 다들 집에는 잘 내려갔는지...궁금하네요~* 기회가 되면 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  ♥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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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인사
    안녕하세요? 인사가 많이 늦었네요 ㅠㅠ 날씨가 무척이나 더운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는 완치자 상담가 이새한이라고 합니다. ^^ 1998년에 진단을 받고 2001년에 치료가 종결되었고, 지금은 현재 평범한 대학교 새내기입니다~ 상담가...라고하기엔 아직 부족한 것도 많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ㅎㅎ 아직 어려서 많은 걸 알지는 못하지만! 여러분에게 큰 힘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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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 인사가 많이 늦었지요 ? 방학이라 여행을 갔다오느라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글을 씁니다. 저는 완치자 상담가 역할을 맡게 된 정숙인입니다. 2005년에 처음으로 소아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놀라서... 병원생활에 적응도 못하고 힘들었지만 곁에서 힘내라고 많은 분들이 제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치료도 끝난지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제가 이렇게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지금 이 시간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ㅎㅎ 그 때 힘들었었던 점을 생각하며 지금 병원에서 투병중인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여러분~>, <  물어보고 싶은거 말해주세요~ ㅋㅋ 친절하게 답변해드릴게요*^^*   
    201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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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v
    곧 김탁구 시작하려고 하니 빨리 써야겠습니다.ㅎㅎ 환아, 그리고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완치자 상담가 이재영입니다. 그냥 '새콤달콤' 이라 불러주세요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밤인데도 불구하고 푹푹 찌네요 아주ㅜㅜ 더위 맛없으니 먹지 마세요~^^   음...우선 리얼스토리 게시판이 개설되어 제 경험이 여러분께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 매우 뿌듯합니다. 앞으로 저 새콤달콤은 환아 여러분의 빠른 쾌유, 그리고 가족 여러분의 무한한 행복을 위해 성심 성의껏 활동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러니까요, 여러분들도 저를 비롯한 여러 완치자 상담가들에게 궁금한점, 경험담 등을 적어 많이많이 올려주세요.치료하면서 겪는 어려움, 치료종결후 일상생활로의 적응문제 또는 같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에피소드 같은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함께 나눠보자구요 우리~     아!! 환아 여러분!! 연애상담은 못해드립니다!! 전 솔로거든요~ㅎㅎ
    20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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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우!!
    # 안녕하세요 완치자 리얼스토리 상담가?라는 저에겐 과분한 역할을 받은 권민아 입니다 ^-^ 설레는 맘으로 글하나를 적어 봅니다 ~* 앞으로 어떤 글들이 올라올지 기대도 되고, 또 긴장도 되네요 폭염의도시 대구에서 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인 저는 요즘 졸업시험 준비에 머리가 폭염이랍니다. 열심히준비 해서 붙어야 되는데..걱정이네용..ㅜ 공부하면 걱정 할 것이 없는데 말이죠.. 알면서 공부는 안하고 또 걱정만 태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럼 저는 이만 공부하러, 아니 밥부터 먹으러 갑니다 !! ㅋㅋ 뿅!! *^-^*    
    20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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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치자 상담가를 소개합니다.
    201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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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곳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가족 여러분!! 완치자 상담가가 직접 답변해 주는 상담 서비스가 오픈되었습니다. 여러분의 근심과 고민을 용기를 내어 표현해 보세요!!       완치자 상담가가 자신들의 소중한 경험을 여러분께 나눠드립니다.    
    201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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